올해 벼농사도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콤바인으로 벼타작하여 수확한 벼를 트랙터로 운반해 농협 양곡유통센터에 수매까지 완료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등급 벼 판정까지 받게…
아침부터 시작된 첫 고추 수확과 품질 확인 올해 고추농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첫 수확일입니다.아나리팜에서는 약 500주의 고추를 직접 정성껏…
매년 여름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는 미백 찰옥수수 출하 소식을 전해드리지만, 올해는 특히나 의미가 크고 동시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5년 여름의 마지막…
🌽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한 미백찰옥수수 수확 치악산 아래 자리 잡은 저희 아나리팜에서는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오늘은 더욱 특별한 날이었어요. 바로…
귀농귀촌의 현실, 풀과의 끝없는 싸움 귀농귀촌을 결심하고 농촌에 터를 잡는 순간부터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현실은 바로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도시에서 잠깐…
치악산 아래 아나리팜의 미백찰옥수수 이야기 7월 중순, 치악산 아래 아나리팜에 드디어 올해 첫 미백찰옥수수 수확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이 날을 기다리며…